07/29/2013 09:13
조회 2108 | 추천 1 | 스크랩 0
담양에서 비행기를 타고 대나무가 여행을 왔습니다.
왜 철없이 도전하는지 돌아봅니다. 그저 보고 말 것을
그냥 두니 대나무가 여적 살아있다는 것을 잊었었습니다.
쩍쩍 고함치며 갈라집니다.
아....나의 불찰이여. 그는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함지에 맑은 물을 그득담아 2 주 간 담궈두었더니...서슬도 퍼렇게 살아나 노한 음성으로 전언합니다.
대나무 통 밥 실습해보며 또 다른 참을 얻었습니다.
미뤄두다 멀리 라스베가스에서 오신 벗님들께 선사합니다.
혈압이 있으시다 해서 얼른 마등가에 내려가 연두빛 솔잎따다 얹고 호두 잣 얹혀 ...
대나무 잎 덮으며 나즈막히 사노라니 솟아 올랐던 맘 가라앉히고...앉히고.


| 적막 강산에 나는 있노라! (0) | 2020.11.26 |
|---|---|
| 고마운 마음으로 막걸리를 빚었습니다. 거배요! (0) | 2020.11.26 |
| 골프장에 찾아온 가을 그리고 포도내음. (0) | 2020.11.20 |
| 요즘 너무 덥지요? 서늘한 통나무 산장에서 하룻밤 어떨까요. (0) | 2020.11.20 |
| 오매 단풍 들것네! (0) | 2020.11.20 |
/* 본문 가운데 정렬 - 모든 요소 */ .area_view .article-view * { text-align: center !important; } .entry-content * { text-align: center !important; } #content p { text-align: center !importa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