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소금에 하룻동안 절인 고등어에 겨우살이 효소를 넣고
김장 하고 남은 무를 숭숭 썰어넣고 졸였지요.
지난 해 담근 현미 고추장을 조금 풀었더니 빛이 아주 곱습니다.
알맞춤한 표고 버섯 구이도 곁들여 정갈한 조반을 마치고 찾아드신 주호네 가족의 단란함을
순간에서 영원으로 잡았습니다.
장작불에 등 쪼이며 남편의 기타 연주에 고개 조금씩 저어 감상 하는 부인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수준급의 기타 연주곡으로 지난 밤 새벽 까지 셀렘으로 젖어 들게 해주신 주호네 가족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01/26/20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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