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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평상에서 피워내던 까르르 웃는 소리, 모기향 내음.

작고 소박한 여행

by 테하차피 작약꽃 2020. 11. 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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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의 사전적 정의는 ‘나무를 숯가마에 넣어서 구워낸 검은 덩어리로 재가 되기 이전의 탄소덩어리’를 말하지만, 순수한 우리말로는 ‘신선하고 힘이 좋다’는 뜻도 있다. 영어로는 차콜(charcoal)로 발음되는데, 중국을 뜻하는 차이나(china)와 좋다는 쿨(cool)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숯을 약으로 먹는 것을 알고, 서양인이 복용해본 후 몸이 좋아져서 이렇게 말을 만들었다고 한다. 

 

                                                                                   KIST   과학향기에서 발췌

 

숯으로 만든 전기필름 온돌방 공사가 끝났다.

 

4년전부터 호시탐탐 연구하고 공부하고 탐색한 결과!

산장 지붕에 늠름하게 자리잡은 5KW 쏠라페널의 힘을 얻고 한국업체로부터 지속적인

자료공급에 힘입어 소원성취했다!

 

 

첫 째. 너무 깨끗하고 맨발로 살금살금 걸어보면 발바닥에 닿는 그 따스함이라니^^

역시 공사는 좋은 것이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자재들이라 뭐 자금이야 좀 투입되었지만 좋다!

 

 

일년동안 몽고에서 온 게르가 있던 자리에 신문물 전기불이 켜지는 텐트가 들어왔다.

지난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오면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게르..(치는데 힘들었다~~)를 설치

했었는데 아이들은 게르같은건 안중에 없었다.  게임만 좋아해서 작전을 바꿨다.

 

텐트에는 보이스카웃 야영장 보다 더 근사한 야전침대도 들여놓고 ....지난주에 온 페밀리들은 오랜만에 온 식구가 텐트에서 오붓하게 즐겼다고 즐거워하심....산장 특파원의 전갈!

 

 

어린시절의 기억이 몽긋몽긋 떠오르는 평상!

감자 부침개도 먹고 모기향 피워놓고 무엇 그리 즐거웠던지 까르르 웃던 기억.

노처녀 내 친구 기연이....장미꽃 한다발 들고 놀러와 수제비 땀 흘러 먹던 그 여름날.

누구나에게 있는 여름 평상의 추억이겠지요?

산장을 그렇게 운영하고져합니다.  이웃집에 놀러 오듯이.....

 

 

                                                        07/13/2016 13:45

                                                        조회  2165   |  추천   1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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