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시 각자의 울타리로 돌아가서.
잊지 않고 보내주신 그 하룻날의 추억을 보내주시면 ......
후륵....시간이 지난 시간 어느때 꺼내봅니다.

눈 쌓인 언덕에서 맘껏 썰매탄다.
하루 한치 한 틈 조차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일상의 바퀴속에서 돌도돌고 돌다
내가 되어 실컷 웃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사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곧.
저 언덕에 지난해 심은 작약이 돋아오를 테고
벌들을 위해 뿌려 놓은 크로버가 파릇 돋아올 것입니다.
대문앞을 터억 지키고있는 명주 사진도 참 고맙습니다.

杜甫[두보]
春山無伴獨相求[춘산무반독상구]그대 사는 곳 찾아 봄 산골 혼자 가니
伐木丁丁山更幽[벌목정정산경유]나무 찍는 소리 쩡쩡 산 깊음에 더 하네
澗道餘寒歷?雪[간도여한력빙설]아직도 추운 계곡 빙판 길을 지나서
石門斜日到林丘[석문사일도림구]석양이 돌문 비출 즈음 언덕에 닿았네
不貪夜識金銀氣[부탐야식금은기]탐내는 맘 없으니 금은 구분 못하고
遠害朝看?鹿遊[원해조간미녹유]해칠 마음 없으니 사슴들이 와서 노네
乘興杳然迷出處[승흥묘연미출처]알 수 없는 그윽함이 어디선가 나오니
對君疑是泛虛舟[대군의시범허주]그대 바로 물에 뜬 장자의 빈 배
題張氏隱居[제장씨은거]숨어사는 장씨를 찾아
03/15/20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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