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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장아찌와 열무 김치에 감자전이면......고향의 맛이겠지요?

작고 소박한 여행

by 테하차피 작약꽃 2020. 12. 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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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3/2014 17:56

                                                                  조회  3757   |  추천  9  |  스크랩   1

 

 

한 삼년은 묵었을 구기자 장아찌와 찹쌀가루에 버무린 풋고추와 열무김치.샘물로 담궈서 그런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열무가 파릇파릇 푸른빛을 안 버리고 있습니다.

아랫집에서 농사 지은 감자를 한 소쿠리 보내왔길래 쓱싹 갈아서 부치고 ...청양고추 두 어개 썰어 놓고부치니

냄새가 매우 좋습니다.

아랫집 농장주인은  언 리께라는 이름을 가진 착하고 마음도 풍채도 좋은 라티노입니다. 

 

 

 

참으로 감자전을 먹고.... 지난 해 담궈놓은 겨우살이 효소를 열어 유리병에 나눔 담기 합니다.

향기가 온 동네를 적십니다.

겨우살이 효소로 도토리 묵을 무치거나 고등어 조림에 넣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이미 병들어 약으로 먹기 보다는 예방으로 골고루 음식에 넣어 약이 되는 밥상을 날마다 차립니다.

정말 보람있습니다.

 

 

구월이 왔습니다.

야생으로 자란 곰보배추를 낫으로 베어 씨는 털어 말리고 올 겨울 기침 감기와 목 아픈데 도움 되라고

곰보배추 효소 담기에 노력봉사 했습니다.

손가락이 얼얼합니다.

 

그래도 좀 참고 담궈놓으면 눈 펑펑 내리는 날에 뜨거운 차 로 마셔도 좋고. 겨울 반찬에 두루두루 사용합니다.

온 종일 허리 펴지 못하고 효소 정리에 마지막 담금 사진은 담지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타이핑도 겨우 하는 처지라 ..손가락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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